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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업그레이드 열외 대란에 멤버들 정신이 ‘쏙’
입력 2015-06-28 19:08 
사진=진짜사나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진짜 사나이에 업그레이드 열외 대란이 발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는 성종과 돈스파이크 등 신병 2인의 합류와 유격 훈련의 계절을 맞이해 멤버들이 강원도 양구 노도부대에 입소해 유격훈련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격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성종과 돈스파이크는 각각 10회, 8회의 열외가 됐으며 김영철과 슬리피도 만만찮게 열외 대상이 돼 고된 훈련을 받았다.

교관들은 왜 자꾸 나와. 교관이 좋아?”라고 소리를 쳤고, 슬리피는 긍정과 부정의 뜻을 잘 못 답해 또 벌을 받았다.

성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자신이 한심, 한심, 한심했다”라고 자책했고 돈스파이크는 기관지도 안 좋은데 모래바람 날리고, 서있기도 힘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영철은 밥 먹듯이 열외가 됐다. 마치 예능프고그램에서 개인기를 하듯이 말이다”라고 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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