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서현진 “스페인男에 하고픈 말? 오늘밤 너와…”
입력 2015-06-28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현진이 스페인어 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커플 바캉스 특집으로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파트너 서현진을 가리키며 곧 스페인에 가는데 현지 남자들에게 이 말을 꼭 한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서현진은 스페인어 발음이 예뻐서 바로 외워졌다”며 한 구절을 말했다. 이는 한국어로 ‘오늘밤 너와 함께 있고 싶어라는 뜻이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당황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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