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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난리법석 끝에 홀로 밀가루 반죽
입력 2015-06-28 18:23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송일국이 칼국수 반죽을 만드는 동시에 세쌍둥이를 돌보느라 고군분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이 세쌍둥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위해 밀가루반죽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밀가루 반죽을 들고 평상으로 등장했고 민국이는 밖에 나가면 모기 나와요”라며 모기를 잡는 시늉을 했다.

이어 민국이는 아빠 그런데 달님이 없어요. 구름에 가렸어요”라고 말했고 송일국은 저기 별님은 있다. 반짝반짝 한다”라며 아이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그는 아이들의 질문세례에 정신없어 했다.

결국 송일국은 모두에게 반죽을 조금씩 떼어줬고 아이들 모두 아빠를 따라 반죽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 쌍둥이의 밀가루 반죽은 순탄하지 않았다.

이후 온몸에 밀가루반죽을 묻힌 된 아이들은 갑자기 방에 들어갔고 송일국 홀로 반죽과 외로운 싸움을 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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