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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예정화, 진정한 콜라병 몸매 과시…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대박’
입력 2015-06-28 15:27 
마리텔 사진=예정화 SNS
마리텔 예정화, 스스로 만족한 섹시 댄스…누리꾼 차가운 반응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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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예정화, 허당 매력 방출

마리텔 예정화, 스스로 만족한 섹시 댄스…누리꾼 차가운 반응 ‘굴욕

‘마리텔에서 예정화가 3일간 배워온 섹시댄스를 선보인 가운데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예정화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옆구리살 빼는 운동을 소개했다. 이는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옆구리 근육을 자극해 군살을 제거하고 탄력있는 허리 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첫째, 한쪽 무릎은 바닥에 대고 나머지 다리는 옆으로 곧게 편다. 둘째, 양 팔을 벌린 다음 무릎을 구부린 방향으로 옆구리를 숙이고 무릎을 구부린 쪽 팔로 바닥을 짚는다.

셋째, 반대쪽 팔을 머리 위로 넘겨 옆구리를 스트레칭 한다. 넷째, 제 자리로 돌아온다.

위와 같은 동작을 20회씩 3세트를 하되, 동작 사이에는 10초의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또한 어깨가 틀어지거나 골반이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숨을 들이마시며 옆구리를 스트레칭하고 복부에 긴장을 주어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특히 SNS를 통해 예정화는 비키니 자태를 여러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볼륨감 넘치는 가슴은 물론 풍만한 엉덩이까지 남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예정화가 자신 만의 필을 담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였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차가운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예정화는 예전에 당했던 섹시 댄스의 굴욕을 만회하고자 노력했다.

노래가 시작됐고, 예정화는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했다. 그러나 선미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섹시미로 눈길을 끌었고, 급기야 웃음도 안겼다.

특히 본인 스스로만 만족한 듯한 섹시 댄스가 보는 재미를 높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씁쓸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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