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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완벽한 바비인형 몸매의 소유자 ‘감탄이 절로’
입력 2015-06-28 15:06 
김선아 사진=프로듀사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완벽한 바비인형 몸매의 소유자 ‘감탄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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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완벽한 바비인형 몸매의 소유자 ‘감탄이 절로

배우 김선아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방송서 자신의 볼륨 몸매를 뽐낸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회에서는 변대표(나영희 분), 지니(제이니 분)와 다정 작가(김선아 분)의 대기실 기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뮤직뱅크' 대기실에 앉아있던 다정 작가는 변대표와 지니가 왔는데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에 변대표는 "여기가 작가 대기실이냐?"고 따졌고 다정 작가는 "아 온 거예요?"라고 당당하게 되물었다.

이어 다정 작가는 지니의 몸을 위아래로 한 번 싹 훑어보더니 "저는 코디신줄. 연예인 비주얼 아니시라서"라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변대표와 지니, 매니저 실장은 다정 작가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드러난 볼륨 몸매에 깜짝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다정 작가는 다시 한번 지니의 몸을 훑어본 뒤 "전 진짜 코딘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정 역을 맡은 김선아는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로 데뷔했다.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정은지)의 친구이자 젝스키스 팬 은각하 역을 맡아 극 중 뛰어난 춤솜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2014년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는 엄친아보다 영향력 있는 사장님의 아친딸(아빠 친구 딸) 김선아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김선아는 최근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며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한예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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