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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상습지각 논란, ‘복면검사’ 제작진 급히 해명…진실은 무엇?
입력 2015-06-28 15:01 
김선아 사진=MBN스타 DB
김선아 상습지각 논란, ‘복면검사 제작진 급히 해명…진실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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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상습지각 논란

김선아 상습지각 논란, ‘복면검사 제작진 급히 해명…진실은 무엇?

배우 김선아의 촬영장 상습 지각 논란이 일어났다.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의 한 관계자는 28일 MBN스타에 김선아가 어제(27일) 촬영장에 가지 않는 건 맞긴 맞다. 그런데 그게 복귀한다고 했던 상황에서 중간에 홍석구 CP가 김선아가 그냥 치료에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배려를 해서 촬영 스케줄이 변경됐다. 그래서 촬영에 복귀 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아는 현재 오늘 오전부터 진행된 ‘복면검사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아는 오전 홍대 부근에서 촬영을 마치고 다음 촬영을 위해 이동 중에 있다.

관계자는 김선아의 상습지각 문제에 대해 드라마 촬영이 워낙 초생방으로 진행 중이다. 새벽 5시, 6시에 끝날 때도 많은데 아침 콜타임은 오전 9시, 10시다. 이 과정에서 20분 정도 늦고 그런 적은 있었다”며 하지만 상습지각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선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 지연을 언급하며 불만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당시 ‘복면검사 측은 ‘복면검사 촬영 앞에 CF 촬영 스케줄이 진행됐으나 배우, 제작진, 제작사 사이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해를 빚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한 매체는 김선아의 촬영장 지각이 상습적이라며 그의 지각으로 인해 밤샘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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