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계상, 이하늬와 결혼 질문 회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입력 2015-06-28 10:32 
윤계상/사진=KBS2
윤계상, 이하늬와 결혼 질문 회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연예가 중계' 윤계상이 이하늬와의 결혼 질문을 피했습니다.

27일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한 주간의 연예가 이야기를 정리해 방송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6일 1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 god 박준형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박준형의 결혼식에는 god 멤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하늬와 공개열애 중인 윤계상은 "언제쯤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윤계상은 대답을 회피한 채 박준형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달 1년 넘게 교제한 미모의 승무원 연인의 존재를 공개하고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준형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데니안과 친구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여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했으며 작년 명동에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친지들과 두 사람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결혼식은 god 멤버들이 총출동해 의리를 빛냈습니다. 사회는 김태우가 맡고, god 멤버들이 축가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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