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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 과거에 뭐했길래? '너무했네'
입력 2015-06-28 08:55 
쇼미더머니4 블랙넛/사진=Mnet
쇼미더머니4 블랙넛, 과거에 뭐했길래? '너무했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가수 블랙넛이 합격 후 돌발 행동으로 심사위원을 당황케 했습니다.

블랙넛은 지난 26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심사위원 지코로 부터 합격 목걸이를 받자 바지를 내리며 기쁨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당시 블랙넛은 지코로 부터 "합격을 기쁨을 표현해 보라"는 요청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블랙넛은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며 "양상국을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블랙넛은 욕설 가득한 디스 랩으로 합격하며 깜짝 돌발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눈도장을 찍어 앞으로의 <쇼미더머니4> 출연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블랙넛이 최근 힙합 선배 타이거JK와 윤미래)를 향해 도 넘은 '디스'를 해 물의를 빚은 일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인터넷에서는 블랙넛의 신곡 '하이어 댄 이센스(Higher Than E-Sens)' 가사 중 일부가 논란이 됐습니다. 제목부터 이센스를 겨냥한 노래는 에픽하이, 스윙스, 타이거JK 등 힙합 뮤지션들을 조롱하는 가사를 담았습니다.

특히 타이거JK를 언급한 부분은 도를 지나쳤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아내 윤미래를 성적인 비유로 조롱했기 때문입니다.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나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 딱지/ 네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

이어 타이거JK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은 확산됐습니다. 글에는 "모르는구나. 요즘엔…. 게임이 아니야 내겐"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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