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승민 사퇴 압박, 여당 내 의견 “유승민 사퇴 불가피”…좁아진 입지 앞으로의 전망은?
입력 2015-06-28 08:54 
유승민 사퇴 압박 / 사진=MBN
유승민 사퇴 압박, 여당 내 의견 유승민 사퇴 불가피”…좁아진 입지 앞으로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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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사퇴 압박, 여당 내 의견 유승민 사퇴 불가피”…좁아진 입지 앞으로의 전망은?

유승민 사퇴 압박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거부권 행사 이후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한 여당 내 사퇴 압박이 불거졌다.

새누리당 친박계 중진 의원들이 유 원내대표의 사퇴가 불가피하다고 의견을 모은 데 이어 비박계인 이인제 최고위원도 유 원내대표가 청와대와 제대로 조율하지 않아 파국을 불러왔다며 사퇴가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최고위원 가운데 친박계인 서청원, 이정현 최고위원 뿐만 아니라 비박계인 김태호, 이인제 최고위원까지 사퇴를 거론함으로써, 유 원내대표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유 원내대표는 현재 주변 의견을 경청하며 대응책을 숙고 중이며, 이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취를 표명할 걸로 전망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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