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미더머니4’ 블랙넛, 과거 안마방 언급은 장난?…누리꾼 반응 극과 극
입력 2015-06-28 04:45 
‘쇼미더머니4 블랙넛, 과거 안마방 언급은 장난?…누리꾼 반응 극과 극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 누리꾼 극과 극 반응

‘쇼미더머니4 블랙넛, 과거 안마방 언급은 장난?…누리꾼 반응 극과 극

쇼미더머니4 블랙넛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안마방 출입 논란이 재조명돼 누리꾼의 분노를 샀다.

블랙넛은 올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일히 성함을 다 확인 못했지만 돈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보내도 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세상은 아직 따뜻한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안마방 전경사진을 공개했다.

이것이 짓궂은 장난인지, 실제로 안마방에 출입한 것인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팬들의 돈으로 심한 상황을 설정했다는 것에 비난이 쏟아졌다.

한편, 블랫넛은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자신을 양상국 닮은꼴”로 소개하며 욕설을 퍼붓는 거친 랩을 선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실력과 재치있는가사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지코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다.

블랙넛은 지코로부터 합격의 징표와 같은 목걸이를 건네받으며 무사히 첫 관문을 통괘했다. 합격의 기쁨을 표현해보라”는 지코의 이야기에 블랙넛은 바지를 훌렁 벗어내리며 빨간 팬티를 노출했다.

누리꾼들은 블랙넛 진짜야?” 블랙넛 이게 뭐냐” 블랙넛 별로” 블랙넛 설마 그랬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