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김태호, 처음 보는 논흙에 “공룡X 같아”
입력 2015-06-28 00:09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인간의 조건 김태호가 논 흙을 처음 본 소감을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김태호와 다른 멤버들은 옥상에 논을 만들었다.

이들은 처음 논에 영양분을 주기 위해 밭흙을 깔았다. 멤버들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밭흙을 깔며 크레인이 우리 속도를 못 따라온다”고 히히덕 거렸다.

밭흙 10cm를 깐 후 멤버들은 논 흙 작업을 계속했다. 하지만 밭흙과는 달리 단단하고 진한색인 논흙에 김태호는 공룡 X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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