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근 홈플러스에서 판매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일단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검역원은 홈플러스를 통해 두 개라고 알려진 이물질 가운데 하나를 확인했다며 5~6㎜ 크기의 매우 작은 뼈 골막으로 어느 부위에서 나온 뼈인지 조직검사 조차 불가능한 크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런 크기의 단순 뼛조각이나 골막은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머지 한개 이물질은 소비자가 직접 보관하고 공개하지 않아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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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원은 홈플러스를 통해 두 개라고 알려진 이물질 가운데 하나를 확인했다며 5~6㎜ 크기의 매우 작은 뼈 골막으로 어느 부위에서 나온 뼈인지 조직검사 조차 불가능한 크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런 크기의 단순 뼛조각이나 골막은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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