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브라질 BMC-8 광구에서 이달말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갑니다.
산업자원부는 SK에너지가 7년간의 탐사와 개발끝에 브라질 정부로부터 생산 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구의 확인매장량은 5천6백만 배럴로 올 연말까지 하루 3만 배럴을 생산한 뒤 내년부터는 하루 5만 배럴까지 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SK에너지는 이 광구의 지분 40%를 갖고 있어 우리측이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은 2천240만 배럴입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생산된 유전 가운데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을 뜻하는 자주개발률은 3.2%에서 내년에 3.9%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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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SK에너지가 7년간의 탐사와 개발끝에 브라질 정부로부터 생산 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구의 확인매장량은 5천6백만 배럴로 올 연말까지 하루 3만 배럴을 생산한 뒤 내년부터는 하루 5만 배럴까지 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SK에너지는 이 광구의 지분 40%를 갖고 있어 우리측이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은 2천240만 배럴입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생산된 유전 가운데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을 뜻하는 자주개발률은 3.2%에서 내년에 3.9%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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