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대, 내신 실질반영률 17.96%로 확정
입력 2007-07-30 11:12  | 수정 2007-07-30 13:58
고려대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일반선발에서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17.96%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총 천점 만점을 기준으로 할때 내신 기본점수로 470점을, 수능 기본점수로는 268점을, 논술 기본점수로 95점을 각각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전형요소별 실질 반영비율은 내신이 17.96%, 수능이 79.04%, 논술이 2.99%가 됩니다.
하지만 내신 등급간 점수차이를 균등하게 둘 것인지 아니면 등급에 따라 차이를 둘 것인지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대학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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