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332억원 규모, 106건의 국유부동산을 인터넷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대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신규 물건 64건과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2건이 포함됐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며 복수일 경우 무작위 추첨을 실시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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