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의 정성일 국제기구 부국장은 일본이 재일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지 않으면 6자회담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중인 정 부국장은 조총련 중앙본부 경매 처분과 관련해 전례없는 '노골적인 적대정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부국장은 이어 조총련 본부 경매처분은 BDA 금융제재 문제보다 큰 정치적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며 6자회담 전체에 부정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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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중인 정 부국장은 조총련 중앙본부 경매 처분과 관련해 전례없는 '노골적인 적대정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부국장은 이어 조총련 본부 경매처분은 BDA 금융제재 문제보다 큰 정치적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며 6자회담 전체에 부정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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