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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분자요리’ 최현석 공개 디스?…“자꾸 옆으로 튀는 것”
입력 2015-06-26 09:54 
강레오 분자요리 최현석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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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가 ‘분자요리강자 최현석을 디스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서양 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다.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며 일침을 가하며 최현석을 연상케하는 발언을 했다.

분자요리는 음식의 질감 및 요리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새롭게 변형 시키거나 매우 다른 형태의 음식을 창조하는 것으로 최현석 셰프의 주무기다.

지난 4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분자요리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최현석은 비프 샐러드 요리를 선보였다. 액화 질소를 이용해서 휘핑크림을 고체로 만들었다가 또 가루로 만드는 일명 분자 요리를 시연했다. 전 출연자는 최현석의 분자 요리쇼에 눈을 떼지 못했다.

최현석표 비프 샐러드를 맛본 수지는 맛있다. 너무 맛있으니까 뭐라고 표현이 안 된다”면서 감탄했다. 다른 출연자들도 진짜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현석은 출연자들의 반응에 제가 한 천 개의 메뉴를 개발한 것 같다. 그 중에 상상이 가능한 맛도 있지만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다”라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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