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영국 배우 톰 홀랜드(19)가 확정됐다.
23일(현지시간)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공동 제작에 나선 소니픽처스와 마블스튜디오는 제3대 스파이더맨으로 2011년 쓰나미 재난영화 '더 임파서블'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톰 홀랜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국 출신의 홀랜드는 이전의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앤드루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새로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다.
그동안 스파이더맨 후보로는 톰 홀랜드를 비롯해 찰리 로우, 아사 버터필드, 매튜 린츠, 찰리 플럼머 등 10대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다.
소니픽처스 측은 톰 홀랜드가 10대 스파이더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영화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가 원작이지만, 영화 판권이 소니픽처스에 팔려 그동안 영화가 따로 제작돼왔다.
하지만 최근 소니와 마블이 공동으로 스파이더맨을 제작하기로 합의하면서 현재 촬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비롯해 ‘어벤저스 시리즈에 투입될 가능성도 열렸다.
한편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오는 2017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영국 배우 톰 홀랜드(19)가 확정됐다.
23일(현지시간)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공동 제작에 나선 소니픽처스와 마블스튜디오는 제3대 스파이더맨으로 2011년 쓰나미 재난영화 '더 임파서블'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톰 홀랜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국 출신의 홀랜드는 이전의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앤드루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새로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다.
그동안 스파이더맨 후보로는 톰 홀랜드를 비롯해 찰리 로우, 아사 버터필드, 매튜 린츠, 찰리 플럼머 등 10대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다.
소니픽처스 측은 톰 홀랜드가 10대 스파이더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영화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가 원작이지만, 영화 판권이 소니픽처스에 팔려 그동안 영화가 따로 제작돼왔다.
하지만 최근 소니와 마블이 공동으로 스파이더맨을 제작하기로 합의하면서 현재 촬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비롯해 ‘어벤저스 시리즈에 투입될 가능성도 열렸다.
한편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오는 2017년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