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현주엽, 김일중 깐족거림에 “맞아봐야 한다”
입력 2015-06-25 23:49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SBS 김일중 아나운서의 깐족거림에 결국 화를 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서 남재현의 처갓집인 후포리에서 만난 김일중과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중은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현주엽을 놀리며 장난을 쳤다. 일중의 깐죽거림이 심해지자 제작진은 우리다 빠질 테니 둘이 할 얘기 있으면 하라”는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뜬다.


다 빠지고 보자”는 현주엽의 위협에 놀란 김일중은 그의 머리를 정돈해 주며 아부를 시작한다. 이에 현주엽은 한번 진짜 가기 전에 나한테 줘터진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이 같은 경고에도 김일중은 아니 우리가 자꾸 줘를 왜 터냐”고 깐죽거렸다. 이에 현주엽은 얘기만해서는 모른다. 맞아봐야 한다”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