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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임원희, 빨간 얼굴로 등장 만취 아닌 강제 태닝 ‘폭소’
입력 2015-06-25 23:27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임원희가 때 아닌 ‘강제 태닝으로 웃음을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준과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의 등장에 MC 유재석은 임원희의 얼굴이 빨간 건 술에 취해서 그런 게 아니라, 햇볕에 탄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까지 가세해 강제 태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임원희는 자신의 태닝에 수줍게 얼굴을 가리는가하면,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린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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