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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이한위, 유연석‧강소라 위한 오작교 되다
입력 2015-06-25 22:50 
사진=맨도롱 또돗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맨도롱 또똣 이한위가 유연석과 강소라를 위한 오작교로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건우(유연석 분)와 정주(강소라 분)를 이어주기 위해 나서는 정배(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배는 건우와 정주를 정주의 낡은 집에 데리고 온다. 낡은 집에서 마주한 건우와 정주는 의아해 하고, 이 둘이 당황한 순간 정배는 대문을 걸어 잠그고 강제로 돌 만의 시간을 만들어 낸다.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건우와 정주를 모른 척 한 채 정배는 맨도롱 나의 마음이다. 마지막 기회니 잘 해보라”고 말을 한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안 풍경을 보고 건우는 이건 준비된 감금”이라고 주장한다. 하필이면 전화기를 밖에 놓고 온 정주와 건우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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