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면’ 수애, 주지훈에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무섭지 않아”
입력 2015-06-25 22:33 
사진=가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면에서 수애가 주지훈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서은하로 살고있는 변지숙(수애 분)은 남편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자신을 털어놓았다.

이날 민우는 지숙에게 내가 안 무섭냐. 너를 죽일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숙은 당황했지만 그를 빤히 바라보며 난 안 무섭다”며 민우 씨는 내가 안 무섭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솔직히 모르지 않냐”고 오히려 질문을 던졌다.

지숙의 질문에 민우는 대답 대신 그저 지숙을 바라봤고, 지숙은 그에게 난 민우 씨, 안 무섭다. 어떤 사람인지 다 안다”고 그를 향한 믿음을 강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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