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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 `이승현, 시즌 첫 마무리 깔끔했어` [MK포토]
입력 2015-06-25 22:15 
LG 트윈스가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LG 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10K 호투를 펼친 우규민과 2경기 연속 유강남의 홈런 등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다. 한편, kt위즈 선발 어윈은 2이닝 6실점 후 조기 강판됐다.
승리한 LG 양석환이 이승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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