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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안톤 강, 아침부터 젓갈 삼매경…‘한국인 입맛’
입력 2015-06-25 21:53 
사진=내편 남편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 러시아 남편 안톤 바실리예비치 칸이 한국 음식에 푹 빠졌다.

안톤 바실리예비치 칸은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이날 안톤 바실리예비치 칸은 늦잠을 자는 아내를 깨우기에 앞서 아침밥을 준비했다. 모두가 러시아 전통 음식을 준비할 것을 예상했지만, 철저하게 빗나가 눈길을 끌었다.

안톤 바실리예비치 칸은 잡곡밥을 손수 준비했고, 밥 준비를 위한 물을 맞추기 위해 손까지 부들부들 떨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젓갈 마니아답게 아침부터 젓갈 비빔밥을 시식, 한국인 입맛을 강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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