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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리 스매더스, 기상하자마자 동물 챙기기 바빠 ‘동물 덕후’
입력 2015-06-25 21:37 
사진=내편 남편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 미국인 남편 리 스매더스가 ‘동물 덕후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리 스매더스는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 농사와 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리 스매더스는 기상과 동시에 마당에 나가 닭에게 모이를 주며 아침을 시작했다. 그 후 새, 개에게도 밥을 주며 ‘동물 덕후다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리 스매더스는 아파트에 살 때 10년 이상 동물을 못 길렀다. 그러나 지금은 주택에 사니까 마당에 채소도 기르고, 동물을 많이 키울 수 있어서 좋다”며 9마리의 동물을 키우는 즐거운 소감을 알렸다.

그러나 가족들의 생각은 달랐다. 아들은 집에 동물이 많다”고 말했고, 아내는 동물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 이젠 포기했다”고 체념해 웃음을 안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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