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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정보석, 길용우 때 양에 “엄청 나온다” 질겁
입력 2015-06-25 21:35 
사진=딱 너같은딸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딱 너 같은 딸 정보석이 길용우와 함께 목욕탕에 갔다가 후회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정기(길용우 분)의 몸 속 엄청난 때의 양에 질겁하는 판석(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판석과 대중 목욕탕을 방문한 정기는 나는 때가 없는 사람”이라며 자랑 아닌 자랑을 한다. 이에 판석은 때가 없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등을 민다. 정기의 몸속 엄청난 때의 양에 어머 이 때 좀 봐. 엄청 나온다”고 질겁한다.

끝없는 때의 양에 판석은 급하게 지쳤고 급기야는 끝이 없다. 더는 못 하겠다”고 백기를 든다. 정기가 판석의 등을 밀려는 순간 갑자기 오십견이 찾아왔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목욕을 마무리 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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