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중학생, 흡연 나무라는 과정서 교사폭행
안동 교사폭행 안동 교사폭행 안동 교사폭행
안동 교사폭행, 분노 조절 못해
안동서 중학생, 흡연 나무라는 과정서 교사폭행
안동 교사폭행 사건이 누리꾼의 분노를 자아냈다.
25일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이 학교 3학년인 15살 김 모 군이 여교사인 48살 박 모 씨의 얼굴을 폭행했다.
당시 교무실에는 교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교사가 있었지만 제지할 겨를조차 없었다.
여교사를 폭행한 김 군은 학교 밖으로 달아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의 발단은 담임교사인 박 씨가 김 군의 흡연을 나무라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학교 관계자는 담배를 피운다고 하니까 담임선생님이 꾸중한 것이다. (학생이) 기분 나쁘다고 자기 아버지에게 전화해 욕을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훈계에 화가 난 김 군이 고함을 지르며 항의하자, 이에 놀란 교사 박 씨가 교무실로 피신했다. 그러나 분을 삭이지 못한 김 군이 교무실로 뒤쫓아가 박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것.
학교 측은 김 군에게 10일간 등교정지 처분을 내렸고 경찰도 조사에 들어갔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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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교사폭행, 분노 조절 못해
안동서 중학생, 흡연 나무라는 과정서 교사폭행
안동 교사폭행 사건이 누리꾼의 분노를 자아냈다.
25일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이 학교 3학년인 15살 김 모 군이 여교사인 48살 박 모 씨의 얼굴을 폭행했다.
당시 교무실에는 교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교사가 있었지만 제지할 겨를조차 없었다.
여교사를 폭행한 김 군은 학교 밖으로 달아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의 발단은 담임교사인 박 씨가 김 군의 흡연을 나무라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학교 관계자는 담배를 피운다고 하니까 담임선생님이 꾸중한 것이다. (학생이) 기분 나쁘다고 자기 아버지에게 전화해 욕을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훈계에 화가 난 김 군이 고함을 지르며 항의하자, 이에 놀란 교사 박 씨가 교무실로 피신했다. 그러나 분을 삭이지 못한 김 군이 교무실로 뒤쫓아가 박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것.
학교 측은 김 군에게 10일간 등교정지 처분을 내렸고 경찰도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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