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6주기, 아이들의 천국 ‘네버랜드로 명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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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6주기, 부동산 시장에 나온 그의 저택
마이클잭슨 6주기, 아이들의 천국 ‘네버랜드로 명명한 이유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6주기를 맞은 가운데 호화 대저택 '네버랜드'(Neverland)가 부동산 시장에 1억 달러(1천105억 5천만 원)에 나온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 40마일(64.4㎞) 떨어진 로스 올리버 시에 위치한 네버랜드는 마이클 잭슨이 지난 1987년 1천950만 달러(215억 6천만 원)를 주고 구입한 대목장이다.
잭슨은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목장(11㎢ 규모)을 동화 '피터팬'에 나오는 섬 이름을 따 네버랜드로 명명했다. 그는 이후 네버랜드를 각종 놀이시설과 동물원, 철길 등을 갖춘 디즈니랜드와 같은 거대한 테마파크로 변모시켰다.
아이들의 천국이었던 네버랜드는 잭슨의 무관심 속에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결국에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트라우마 때문이었다. 잭슨은 숨진 2009년까지 네버랜드가 아닌 로스앤젤레스 저택에서 지냈다.
네버랜드의 현 소유주는 억만장자 톰 버락이 이끄는 콜로니 캐피털사이다. 이 회사는 2007년 잭슨이 네버랜드를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대신 2천300만 달러(254억 2천만 원)의 채권을 인수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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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6주기를 맞은 가운데 호화 대저택 '네버랜드'(Neverland)가 부동산 시장에 1억 달러(1천105억 5천만 원)에 나온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 40마일(64.4㎞) 떨어진 로스 올리버 시에 위치한 네버랜드는 마이클 잭슨이 지난 1987년 1천950만 달러(215억 6천만 원)를 주고 구입한 대목장이다.
잭슨은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목장(11㎢ 규모)을 동화 '피터팬'에 나오는 섬 이름을 따 네버랜드로 명명했다. 그는 이후 네버랜드를 각종 놀이시설과 동물원, 철길 등을 갖춘 디즈니랜드와 같은 거대한 테마파크로 변모시켰다.
아이들의 천국이었던 네버랜드는 잭슨의 무관심 속에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결국에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트라우마 때문이었다. 잭슨은 숨진 2009년까지 네버랜드가 아닌 로스앤젤레스 저택에서 지냈다.
네버랜드의 현 소유주는 억만장자 톰 버락이 이끄는 콜로니 캐피털사이다. 이 회사는 2007년 잭슨이 네버랜드를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대신 2천300만 달러(254억 2천만 원)의 채권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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