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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사직-마산 경기 우천취소
입력 2015-06-25 18:42 
25일 대전-사직-마산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3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25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대전, 사직, 마산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 됐다.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서 팀 간 10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경기 시작 예정 시각이던 6시 30분을 지나서도 대기 상태에 있었다. 빗줄기가 굵어졌고 이날 밤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결국 6시 35분 취소 확정됐다.
앞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와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도 우천 순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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