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카’ 플레이백, 네 소녀의 상큼한 무대…매끈한 각선미 눈길
입력 2015-06-25 18:35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플레이백이 상큼함이 듬뿍 담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플래이백이 ‘플레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플레이백은 크롭탑에 하얀색 짧은 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깜찍한 안무는 물론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레이백의 ‘플레이 백은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핑크, 원디렉션 등의 앨범 프로듀싱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 데일리(Steve Daly)가 직접 프로듀싱을 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90년대 레트로 R&B 댄스 분위기로 그루브감이 충만한 곡이다. 김은수가 작사한 4명의 소녀들이 모여 각자의 연애 이야기를 서로에게 털어놓는 듯한 현실적이면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엠카는 마마무(Mamamoo), 맥케이(McKay),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스피드(SPEED), 슬리피(Sleepy), 씨스타, 씨엘씨(CLC), 어썸베이비(Awesome Baby), 에이오에이(AOA),틴탑(TeenTop), 풋풋, 플레이백, 하이포(HIGH4), 홍대광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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