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병재 “야! 권지용! 친구하자!” 러브콜…지드래곤 반응은?
입력 2015-06-25 17:49  | 수정 2015-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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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YG에 합류하며 한 솥 밥을 먹게 된 빅뱅의 지드래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유병재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 지드래곤과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소속사에서 제일 친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본부장님”이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MC 하지영은 지드래곤이랑 동갑인데 친구할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나이가 같다고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더라”며 친구 못 할 것 같다. 제가 용납이 안 될 것 같다. 친구 먹으면 저한테 화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하지영은 유병재에게 그럼 지드래곤한테 한 마디 건네라”며 영상 편지를 권했다.
유병재는 카메라를 향해 야! 권지용! 친구하자!”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유병재의 영상편지를 본 지드래곤은 SNS를 통해 ‘한밤 영상과 함께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 한끼 같이하자”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 지드래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재 지드래곤, 친구 됐네” 유병재 지드래곤, 나도 친구하고 싶다” 유병재 지드래곤, 둘이 은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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