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빨간약’ 굴사남, 우즈베키스탄 힐링푸드 공개…‘산후조리 책임진다’
입력 2015-06-25 17:45 
사진=헬스메디tv
[MBN스타 유지훈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며느리 굴사남이 자국의 힐링푸드를 들고 등장한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헬스메디tv 예능프로그램 ‘빨간약에서는 둘째를 득남한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이 등장해 임산부에 좋은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굴사남은 우주베키스탄을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가진 나라”로 소개하며 음식 또한 동서양의 맛을 모두 음미할 수 있다”고 자국의 전통 요리에 대한 자긍심을 보였다.

이어 이태원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식당에 방분, 우즈베키스탄 양갈비 요리와 전통음식 쏨사, 라그만 등을 소개했다. 굴사남은 양갈비 요리는 철분, 칼슘이 풍부해 산후조리에 탁월하며, 채소와 고기가 듬뿍 들어가는 ‘쏨사는 임산부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이 풍부하다. 또한 ‘라그만은 입덧에 좋은 토마토가 듬뿍 들어가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빨간약은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한곳에 담은 의학 컨버전스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