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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국제시장’, 스태프들에게 7억 보너스 지급
입력 2015-06-25 17:36  | 수정 2015-06-25 1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천만 영화 ‘국제시장이 스태프들에게 7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제균 감독과 ‘국제시장의 제작사 대표는 최근 급여가 낮은 말단 스태프들부터 상대적으로 많은 비율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역피라미드 방식의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스태프들은 300만원 이상의 보너스를 입금 받았다. JK필름 역시 개런티가 많은 배우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 갔고, 스태프 중심으로 보너스가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JK필름은 ‘국제시장 촬영 당시에도 모든 스태프에게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케 하고, 스태프 처우 문제 개선에 앞장서왔다. ‘국제시장은 지난해 개봉돼 1425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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