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자투표로 재건축 조합 선거
입력 2015-06-25 17:10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사업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투표'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25일 정비사업 주민 의사 결정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한 전자투표 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권단체 개입, 외부 용역요원을 동원한 서면 결의서 취합, 위·변조 논란 등으로 인한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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