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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진행, 반도핑 규정 위반…30경기 출장 정지
입력 2015-06-25 16:46  | 수정 2015-06-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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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반도핑 규정을 위반해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5월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최진행의 소변 샘플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상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 약물에 해당하는 ‘스타노조롤(stanozolol)이 검출됐다.
KBO는 25일 반도핑위원회를 개최해 최진행의 소명을 듣고 심의한 결과 반도핑 규정 6조 1항에 의거 최진행 선수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하고 한화 구단에게도 제재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최진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진행, 스포츠계 도핑 난리네” 최진행, 30경기 출장 정지 받았구나” 최진행, 한화 구단 큰 금액 내줘야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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