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을 지켜라’ 강별, 진정한 가족 찾아…‘옥탑방 식구뿐’
입력 2015-06-25 16:44 
사진=가족을 지켜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옥탑방 식구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이해수(강별 분)가 경찰서에 있는 양민준(정수환 분)을 찾으며 애틋한 면모를 보였다.

이해수는 사라진 양민준이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정우진(재희 분)과 함께 경찰서로 향했고, 양민준이 싸움을 벌인 상대가 자신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가족들도 만나게 됐고 동생의 잘잘못을 따지려는 자신을 나무라는 아버지와 새어머니에게 상처를 받는다. 결국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닌 옥탑방 식구들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