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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더운날씨에 나도 반바지` [MK포토]
입력 2015-06-25 16:33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 kt 조범현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의 타격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주중 3연전 1,2차전에서 사이좋게 1승시 거둔 kt와 LG. kt위즈는 선발 어윈(1승 6패)를 앞세워 LG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에 맞서 LG 트윈스는 시즌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 3.38을 기록중인 선발 우규민이 마운드를 지킨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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