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팔로우미 5 최희의 여름철 데일리 메이크업 비결…코랄부터 레드까지 ‘비타민 립스틱’ 주목
입력 2015-06-25 16:19 

최희가 팔로우미 5 방송에서 자신의 서머 메이크업 비결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기 쉬운 여름은, 화장을 할 때 신경 쓰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꼼꼼히 화장을 해도 쉽게 지워지고 번지기 때문이다. 이에 FashionN의 인기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5에서는 MC 최희가 자신의 여름 메이크업 팁을 소개했다.

최희는 방송을 통해 여름에 진한 메이크업을 하면 답답한 것은 물론 땀과 유분에 지워지기 쉽다”며 화사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비결은 바로 남다른 립 제품 선택에 있었다.

자타공인 ‘립스틱 매니아인 최희는 자신이 사용하는 립스틱 중 부드러운 발림성과 적당한 윤기를 갖고 있으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을 추천했다.

최희가 방송에서 직접 소개한 제품은 ‘반트 36.5의 비타민 립스틱으로, 이름에 걸맞게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E 유도체가 함유돼 있어 얇고 연약한 입술 피부의 수분을 지켜준다. 실제로 이 날 방송에서 최희는 비타민 맛이 나는 것 같다면서 입술을 맛보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비타민 립스틱에는 천연 성분인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과 코코넛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있어 입술에 부드럽고 순하게 작용한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도록 돕기 때문에 긴 머리카락이 날려 입술에 달라붙는 불상사가 없다.

또한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윤기가 여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건강하고 생기 있는 느낌을 연출해 주며, 부드럽고 가볍게 밀착되면서 색상이 또렷해 지속력도 좋다.


최희가 방송에서 사용한 핑크 컬러나 밝은 오렌지 컬러는 얼굴에 싱그럽고 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해변이나 수영장에서도 잘 어울린다. 빨간 립스틱은 평상시에 바르기 부담된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반트365의 멜팅 레드는 부담없이 맑은 레드 컬러로, 청순한 느낌의 최희에게도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매력을 더해줬다. 이런 컬러의 립스틱은 가벼운 베이스와 최소한의 아이메이크업을 한 날,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

코랄 립스틱은 영원한 데일리 추천 아이템, 자외선과 더위에 지친 입술 피부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면 데일리 립스틱을 반트365의 비타민 립스틱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다.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한 날에는 잔잔한 누드 컬러로 세련되게 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팔로우미 5 최희가 전하는 예쁜 립스틱 하나로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방법은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v/431949/list/4015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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