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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첫 주말을 잡아라”···현대백화점, 상품군별 대형 행사 진행
입력 2015-06-25 16:16  | 수정 2015-06-25 16:16
현대백화점이 26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고객 잡기 총력에 나섭니다.

현대백화점이 세일 첫 주말 고객 잡기에 총력을 다하게 된 배경은 최근 3년간 진행된 세일 매출을 기간별로 분석한 결과, 세일 첫 주말(금~일) 매출이 비중이 최대 30%에 육박할 정도로 세일 성공의 중요한 기간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세일 첫 주말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천원/3만원/5만원을 증정합니다.

또한,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백화점에서 외식을 즐기는 ‘미식가 고객을 겨냥해 전국 13개 점포에서 ‘식당가 고메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브랜드별로 여름 한정 기획 메뉴를 2인 이상 주문한 고객이나 단일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식사를 한 고객, ‘밀탑 빙수에서 2인 이상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오션월드 40% 할인권을 증정합니다.

또한, 다음달 13일 초복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초복세트 할인를 열어,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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