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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석민과 결혼 앞둔 거북이 멤버 임선영? “저 아니에요” 동명이인 해프닝
입력 2015-06-25 15:44  | 수정 2015-06-25 15:45
임선영
듀크 김석민과 결혼 앞둔 임선영? 저 아니에요” 동명이인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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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 듀크 김석민 신부는 다른 사람?

듀크 김석민과 결혼 앞둔 임선영? 저 아니에요” 동명이인 해프닝

가수 임선영이 듀크 김석민과의 결혼으로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김석민과의 결혼한 신부는 자신과 동명이인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선영 측은 25일 "듀크 멤버 김석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거북이 출신 임선영이 떄 아닌 화제의 인물로 등장했다. 김석민과 결혼 하는 신부는 거북이 출신의 임선영이 아니다"라며 동명이인 해프닝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같은 날 김석민과 임선영은 지난 1999년 같은 연습실을 사용하면서 첫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친해진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웨딩마치를 올린 후 오는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는 보도에 일부 누리꾼은 그룹 거북이 출신의 임선영을 떠올려 해프닝이 발생했다.

듀크 김석민 임선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듀크 김석민 임선영, 이럴수가 아니었다니” 듀크 김석민 임선영, 다른 사람이었네” 듀크 김석민 임선영, 당황스러웠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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