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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앤 핸서웨이 주연 ‘인턴’, 오는 9월24일 개봉
입력 2015-06-25 15:27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인턴이 오는 9월24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인턴은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의 낸시 마이어스 감독과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 맡은 영화로,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장코미디이다.

로버트 드 니로는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70세 나이에 인턴사원이 됐으며, 앤 해서웨이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CEO 역할을 맡았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패션잡지 인턴으로서 악마 같은 상사에게 갖은 고초를 겪었던 것과는 다르게, 성공한 사업가의 자리에 앉는다.

뿐만 아니라 ‘나이트 크롤러의 르네 루소, ‘안녕, 헤이즐의 냇 울프, ‘피치 퍼펙트 시리즈의 아담 드바인, 뮤지컬 스타 앤드류 라렐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극에 재미를 높인다. 9월24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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