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브자리 “알러지케어로 올 겨울 침구시장 잡는다”
입력 2015-06-25 15:17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올 하반기 알러지케어 기능이 적용된 침구로 시장을 공략한다.
이브자리는 최근 이브자리 코디센 회기점에서 ‘2015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열고 총 250여 개의 침구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 제품인 동시에 알러지케어 기능의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미니벨과 ‘포인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니벨은 네이비 블루 색상에 잔잔한 꽃무늬가 어우러진 제품이며, ‘포인은 짙은 블루와 따뜻한 연베이지 색상이 그라데이션 처리된 바탕에 기하학 도형이 더해져 세련된 침실을 연출해준다.
고현주 홍보팀장은 집먼지 진드기 방지 침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브자리 생산 전 제품에 알러지케어 기능을 적용해 고객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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