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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설현, 핏빛 아이컨택…‘냉랭+살벌’
입력 2015-06-25 14:46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과 설현이 살벌한 눈빛으로 마주 섰다.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25일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종현과 설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과 이종현은 얼굴 여기저기 핏방울을 묻힌 채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설현은 멍한 표정을, 이종현은 반항기 가득한 눈을 하고 있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극 중 한시후(이종현 분)는 백마리(설현 분)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그가 백정이라는 현실을 수용하고 마음을 접었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한시후는 윤재(송종호 분)로부터 위기에 빠진 백마리를 구해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조선시대로 배경을 옮겨 본격적으로 인간과 흡혈귀의 전쟁을 다룰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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