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종화, 척수암 수술로 ‘이브의 사랑’ 하차…방사선 치료중
입력 2015-06-25 14:43  | 수정 2015-06-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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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수술을 받아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윤종화가 차건우 역으로 출연 중이던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윤종화는 지난달 병원 검사를 통해 척수암 진단을 받았다”며 지난달 29일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촬영과 치료를 병행해왔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작품에 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윤종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수술 4일 만에 현장에 복귀했으며,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이번 주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종화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종화, 심각한 건 아니겠지?” 윤종화, 쾌유를 빕니다” 윤종화,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하게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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