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M 측 “설리 탈퇴 결정된 것 없어…신중히 결정할 것”
입력 2015-06-25 14:41  | 수정 2015-06-26 15:08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 탈퇴설을 일축했다.
SM 측은 25일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서 결정된 건 없다”며 설리의 팀 활동에 대해서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팀을 떠나지만 SM과 계약은 유지할 예정이다.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프로그램 ‘서동요로 데뷔한 뒤 2009년부터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해왔다. 설리는 ‘해적, ‘패션왕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설리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탈퇴, SM이 탈퇴설 일축했네” 설리 탈퇴, 배우로 홀로서기 준비하는구나” 설리 탈퇴, 정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