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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원더걸스, 8월3일 컴백 예정"…4인조 밴드로 변신
입력 2015-06-25 14: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오는 8월3일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가 8월3일 컴백을 예상하고 있다. 이날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결혼 후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예와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로 활동 중인 소희를 제외, 원년 멤버인 선미를 영입해 4인조 밴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 선미는 베이스, 예은은 키보드를 각각 맡아 댄스그룹을 탈피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들은 2012년 ‘라이크 디스(LIKE THIS) 오랜만에 팀 활동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더 원더 비긴즈(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으며 ‘텔 미(Tell Me) ‘쏘 핫(So hot) ‘노 바디(Nobody) 등의 히트곡을 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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