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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탈퇴, 최자와의 관계는 여전히? 데이트 목격담 속출
입력 2015-06-25 14:15  | 수정 2015-06-25 14:38
설리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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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에프엑스 결국 탈퇴? 최자와 애정전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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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f(x)를 탈퇴소식이 전해지면서 탈퇴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 관계자는 25일 오전 MBN스타에 (설리 탈퇴는) 결정된 바 없고,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앞서 다른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설리는 팀은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있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이로써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조로 재정비가 될 수 있는 상황. 설리는 지난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 멤버들과의 불화설 등의 루머에 시달리며 지난해 7월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최근 설리는 한 매체에 의해 최자와의 데이트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 지난 4월 이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했다며 다정히 걸어가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진 속 남녀는 최자와 설리가 맞다”며 하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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