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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성, 韓中합작 웹드 ‘스완’ 캐스팅…허당남 변신
입력 2015-06-25 13:29 
사진=SM컬처앤콘텐츠
[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예 배우 조민성이 첫 한중합작 웹드라마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SM컬처앤콘텐츠는 25일 조민성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스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스완은 첫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신예 조민성을 비롯해 남규리, 미쓰에이 페이, 중국 배우 위샤오통이 캐스팅됐다.

조민성은 ‘정수혁역을 맡게 되었으며,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와 완벽한 바디라인의 소유자이지만 의외로 허당기를 겸비한 뷰티클리닉의 상담 실장역할을 소화한다. 또한 여자 주인공인 김민서의 곁을 지키는 우직한 면모도 준비중이다.

한편, ‘스완은 중국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리우베이치(위샤오통 분)와 그의 엑스 와이프인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 김민서(남규리 분)가 공동으로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다.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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