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물놀이 13명 익사·실종
입력 2007-07-29 18:47  | 수정 2007-07-29 18:47
이번 주말 찜통더위와 강풍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이어지며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해수욕장과 하천, 계곡 등지에서 물놀이를 하다 모두 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특히 일요일인 오늘은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 계곡에서 35살 박모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전국에서 모두 8건의 익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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