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2015 팬 투어 in 푸켓’ 진행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2014-15시즌 플레이오프 기간 선수단과 하나가 되어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푸켓(웨스트 샌즈 리조트)으로 팬 투어를 떠난다.
이번 하나투어와 함께 하는 ‘2015 팬 투어 in 푸켓은 정영삼, 정병국, 함준후, 박진수가 참여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홈경기 사랑의 티켓 및 이벤트 당첨자 그리고 개별 참가자를 모집 하여 총 45명이 선수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지난 시즌 추억을 되돌아보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전자랜드 구단 관계자는 선수단과 팬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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